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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배우자 출산휴가 20일로 확대 계획

찬스킹 2024. 5. 1.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저출산·고령화의 사회경제적 영향과 대응 방안 모색' 회의에서 배우자 출산휴가를 10일에서 20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1. 주장 내용

 

  • 현행 10일은 부족: 현재 10일의 배우자 출산휴가는 부모가 양육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쌓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 해외 사례 참고: 프랑스(32일), 스웨덴(30일), 노르웨이(30일) 등 해외 선진국에서는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이 훨씬 길다는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 양성평등 및 사회 참여 촉진: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는 양성평등 실현과 남성의 양육 참여를 촉진하여 사회 전반적인 출산율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기업 부담 완화 방안 마련 필요: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에 따른 기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2. 관련 논의

 

  • 찬성 입장: 주형환 부위원장의 주장에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가 양성평등 실현, 양육 참여 촉진, 출산율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또한, 해외 사례를 언급하며 한국도 이에 발맞춰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 반대 입장: 반대 입장에서는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가 기업 부담을 증가시키고, 남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출산율 증가에 미치는 효과는 미미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3. 전망

 

  • 정부 논의: 주형환 부위원장의 주장은 정부 차원에서 논의되고 있으며, 향후 정책에 반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사회적 합의 필요: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는 기업, 노동자, 정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회적 합의를 도출해야 할 과제입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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